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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서클의이야기

MC374KH/A 13인치 신형맥북프로 리뷰 2010/05/05



맥북 누런 박스! 배송지 정보딱지 저렇게 붙어있다.
멀리서 날아온다고 고생했을텐데..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찢어진 흔적은 없다.



애플 포장은 이렇게 제품에 충겹을 흡수 하기위해
모서리 부분에 보호가 되어있다.


비닐로 포장되어진 진짜 맥북 패키지
별다른 칼질 필요없이 비닐을 위로 들어올리면 스~윽 빠진다.


이번 신형 맥북 프로에 말이 많은 리패키징 의혹 때문에
나또한 이 테이핑 부분을 유심히 살펴봤다.
어떤 유저는 저 테이핑이 잘려진채로 물건이 왔다고 한다.
심지어 내용물 케이블선 박스가 찢어지기까지 했다는데
다행히 내 맥북은 테이핑이 제대로 접착되지 않아 벌어진 흔적 말고는
리패키징 한 흔적은 없었다.


설마 애플이 리패키징하여 재활용 했을까?
설마......


패키지 상단에는 이렇게 제품 제원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디자인


드디어 개봉!! 알루미늄 껍데기의 자태 뽀얀 속살을 들어내듯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차가운 알루미늄의 촉감..멋지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빳데리 컨넥터 부분


기존에 구형 맥북의 빳데리 컨넥터는 맥북에 꽂으면 ㅗ 형태로 삦어나와서 불편했는데
이번 신형 컨넥터는 사진처럼 ㄱ형태로 바껴서 공간활용이나 사용자 터치에 의해
뽑힐 염려가 줄어들었다.

신형 맥북도 새로운 컨넥터를 쓰고있다.


여기서 순간 흠칫했다...
자세히 보면 얼룩이 져있고 플라스틱 부분에 실기스들이 있다.
이거 왠지 반품들어온 제품을 다시 쓴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크게 민감한 사항이 아니라 그냥 쓰겠지만
찜찜한 느낌은 버릴수가 없다.

 이번 신형 맥북을 받은 몇몇 유저들이 본인의 맥북의
이상이 있다고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분명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거 같다.


제품 메뉴얼이랑 복원시디, 어플리케이션 시디, 스티커


복원시디, 어플리케이션 시디인가?


이건 액정을 닦으라고 주는 천같다.


알루미늄 바디의 우아한 자태


역시 디자인 하나는 끝발난다.!!


제품이 나오기 몇몇 군데에서 나사가 바뀔거라고 했는데
기존 구형 맥북프로랑 동일하다.
누가 바꼈다고 했지-_-




이번 신형의 디자인은 구형 맥북프로와 디자인이 바뀐점이 없다.
동일하다.




전원포트, 인터넷, 머지?-_-, 디스플레이 포트, USB1, USB2
신형맥북프로에 추가된 점 중에 hdmi에서 사운드를 지원하게 된점이다.
기존 맥북프로에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신형에서 지원하게 되었다.


신형 컨넥터


새제품에는 이렇게 비닐 쪼가리가 덮여잇다.





이번 신형과 구형의 차이중 하나이 트랙패드 관성스크롤이라는게 생겼는데
이게 머냐면 기존 맥북프로에서는 두손가락으로 스크롤시에 스르륵 밀면
인터넷 페이지가 딱 끊키는데 관성 스크롤 같은경우에는
스르륵 미끌어진다는 것이다.

손가락 스냅속도에 따라 페이지의 스크롤 속도가 빨라지고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거 완전 편하다-_-b






설치화면


맥북 프로 구형을 쓸때 키패드가 얼룩이 져서 이번에는
퓨어메이트사에 키스킨을 구입하였다.


그냥 얹히기만 하면된다.
착용감은 완벽한 일체감은 아닌거 같고
그냥 무난하다.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얼룩지지 않는 키패드를 위안으로 삼는다.

여름에는 열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수도 있다 ㅜㅜ




이번 맥북 배터리가 기존 구형에 비해 2시간 정도 늘어났다고 한다.
최고 10시간 정도 간다고 하니...
맥북 구입시에 우선 사이클 수를 확인하자
"0"
사이클 수는 빳데리가 완전 다 소모되었다가 다시 충전햇을때
사이클 수가 1이 늘어난다.

이 수에 따라서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잇고
혹시나 "0"이 아닌 그 이상이라면 새제품이 아니라는걸
의심해볼 수 있다.


새로운 컨넥터


이상 신형 맥북 프로의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친다.
이번 신형 맥북 프로와 구형 맥북 프로의 차이가 외형상 바뀐건
빳데리 컨넥터 부분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조금의 변화들이 있었다.

"
트랙패드의 관성 스크롤 추가
맥세이프의 모양이 신형 맥북처럼 바뀌었음
HDMI 포트로 영상과 사운드 동시 출력 가능
랜카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랜카드 위치를 ODD옆으로 이동등
"

13인치 기본형 같은경우에는 기존 구형 13인치 맥북프로와
성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단지 빳데리 사용시간이 늘었다는거 뿐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구형맥북프로를 쓰다가 신형으로 넘어온거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이렇게 또 새제품으로
맥북은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다.
..






보너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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