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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서클의이야기

시티 오브 갓




나온지는 꽤 된 영화다. 2002년에 나온거 같은데 네이버에서는 2005년이라고 적혀있는데
제작 년도는 2002년이고 국내개봉이 2005년인가..?

본론을 말하자면 정말 멋진 영화다. 영화를 보기전 폭풍전야의 분위기였다면 영화
중반부터 끊임없는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정신없이 영화를 보다가 영화가 끝날때즈음
폭풍이 지나간 그자리에 머물고한 기분이었다.

충격적인 설정도 상당히 많다.
잔인한 장면도 많고 역겨울 수 있지만
그런점들을 감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