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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서클의이야기

느리게 산다는 것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진 않았을까..
그러는 동안 내 주변에 작거나 혹은 컸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 한건아닐까..

돈과 명예를 위해 내 소중한 시간과 사람들을 잃어가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비록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살진 못하더라도 살아가면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싶다.

숨을 고를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는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공장의
기계처럼 정해진 틀안에서 삶을 살아가고 싶진 않다.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내 삶을 돌아보면서 작은곳에서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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